금시장에서 메트로를 타고 호텔체크인후 바로 사막투어를 가기위해 준비했다.
호텔앞으로 2시에 픽업오기로 했다.
사전에 한국인 담당자에게 톡으로 확인을 하고 투어담당 현지기사분을 만났다.
팜 주메라이쪽 호텔에서 신혼부부 한팀과 조인되었다.
확실히 좋은 동네라 풍경이 이쁘다.
한시간정도 달려서 사막투어 장소에 도착했다.
신혼부부가 버키카를 예약하고 가야한다고한다.
우리 가족들은 버기카를 타지 않는다고 한다.
화장실과 낙타타기 상점등이 있다.
다시 차를타고 사막으로 이동한다.
롤러코스터처럼 차량 듀륜도 해주시고 센스있게 가족사진도 찍어주신다.
후기에 멀미약이 필요하다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다.
샌드보딩도 타는게 짧은 시간이 주어져 조금 아쉽다.
사막투어후 버기카타는 장소로 다시 이동한다.
20분정도 타는동안 우리 가족은 화장실도 가고 구경도했다.
많은 인파가 있다.
매와 사진찍기 낙타타기등 유료로 체험가능하다.
신혼부부 버키카 체험 후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한다.
가는길 도로가 꽉 막혔다.
체험인원을 제한하지 않아서인지 차가 길에 서있는 수준이다.
겨우 빠져나가 다시 두륜을 즐기며 사막안 식사장소에 도착한다.
우린 한국라면 제공 상품을 신청했다.
그러기 잘했다.
음식도 먹을만 했지만 긴 비행시간후 한국라면이 개운했다.
7시부터 식사가능하다.
서늘해지기 시작한다.
긴팔 필요하다.
무료타투는한손가락만 가능하다.
맘에 들진 않는다. ㅋ
낙타타기 체험도 무료다.
음식은 그럭저럭이다.
물과 음료는 무료다.
댄스와 불쇼등 공연도 한다.
식사 9시까지 가능하지만 8시쯤 차가 막히기전에 출발했다.
두바이 여행 첫날투어는 피곤하지만 가족들이 매우 만족해하는 일정이었다.
사막투어 즐길시간이 이동시간에비해 적어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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