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7일
오늘은 더운 두바이에서 활짝핀 꽃을 볼수 있는 미라클가든을 가보려한다.
다른곳에 비해 입장료도 저렴한편이다.
11월부터 4월까지만 관람가능하다고 한다.
클룩에서 미리 예약후 정해 날짜에 입장할수있다.
입장시간은 정하지 않아도된다.
아침호텔 조식을 든든히 챙겨먹는다.
메트로을 타고 몰 에미레이트 버스정류장에서 105번 버스 탑승해 종점에서 내리면된다.
내린곳 정류장에서 다시타고 오면된다.
오늘은 조금덥다.
입구부터 화사하다.
기분이 업된다.
에미레이트 항공기가 꽃으로 덮여있다.
중간중간 휴식 공간도 있다.
거대한 펭귄한쌍이 조금 무섭다.
덥지만 그늘에서 쉬어가면 활짝 핀 꽃들을 구경하니 좋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거리도 간식과 기념품판매 가게들도 있다.
빙글빙글 돌아가며 발레리아들이 춤을춘다.
사진도 너무 잘나오는 장소다.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기념품도 구경해본다.
식음료 가격은 많이 비싸다.
전망대도 올라가본다.
방문객들도 많지만 워낙 넓어서 치이지 않는다.
프리와이파이가 되지만 잘 잡히지않아 가족들과 흩어져 겨우 만났다.
우리가족은 4시간정도 각자 관람후 퇴장했다.
꽃이 관리가 잘되어 예쁘게 피어있다.
시간적여유가 된다면 가볼만한 곳이다.
물, 모자, 선글라스 꼭 챙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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