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사를 통해 예약한 마사지를 가기전 점심을 먹으러 크랩 앤 크랩 식당을 가본다.
투어사들 사무실 근처로 디몰과 가깝다.
우린 두번째 칠리세트를 주문했다.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식당 답게 한국어 메뉴판이 있다.
내부도 깔끔하다.
음료도 과육가득이다.
스프가 제일 먼저 나왔다.
뜨끈하니 국물을 먹으니 좋다.
남편은 리필해 먹었다.
친절하게 가득 리필해 주신다.
가리비는 양이 적다.
새우요리가 두종류 나온다.
통통하고 맛있다.
칠리크랩과 모닝글로리는 밥과 찰떡이다.
셋이 먹기 적당한 양이었다.
투어사 할인도 가능하지만 우리가 이용한 드보라나 에스보라카이는 할인대상이 아니다.
점심식사후 픽드랍 서비스를 해주는 헤리오스 맛사지 샵으로 이동한다.
한국분이 운영하는 맛사지 샵이다.
웰컴 드링크도 주시고 대기실이 매우 화려하다.
맛사지 진행 상항을 설명해 주시고 예쁜 샹들리에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어주신다.
마사지 룸 침대위 타올과 스카프를 너무 예쁘게 장식해 놓았다.
풀어서 사용하기 아깝다.
샤워시설도 있다.
스톤 태반 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세지않아서 남편이 좋아했다.
나도 스톤마사지를 좋아하는 편인데 성의있게 잘 해 주셨다.
남편이 여행기간중 다시 한번 받고 싶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마사지가 끝난후 다과를 준비해주신다.
다시 숙소로 데려다주기까지한다.
헬리오스 스파예약시 디몰근처 타이거풋마사지가 1회 무료다.
타이거 풋마사지는 다리를 스톤포함 1시간동안 해주신다.
만족스럽게 시원하진 않았다.
그래도 여행 마지막쯤 가볍게 받으니 좋았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 면세점 둘러보기 (18) | 2024.07.30 |
---|---|
보라카이 디몰근처 식당들 (0) | 2024.07.22 |
보라카이 페어웨이리조트 근처 먹거리 (19) | 2024.07.16 |
필리핀 보라카이 페어웨이리조트에서 화이트비치 걸어가는 방법 (1) | 2024.07.15 |
필리핀 보라카이 에스보라카이 '말룸파티 투어' (1) | 2024.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