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비밀의 숲'

거슨세미 오름 서쪽방향으로 내려와 안돌오름 쪽으로 걸어간다.
주차장 반대편 방향이다.

작업중이라 조심해서 지나간다.

안돌오름 가는길 비밀의 숲 관광지가 있다.

15분쯤 걸어 9시15분 도착 사장님이 반갑게 인사해 주신다.

입장료가 인상되었군 작년에는 카드결제 안되었던것 같은데 제작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음료 가격이 부담없는 선이다.

요 앞에서 사장님이 사진을 찍어 주셨다.
아무래도 오늘 내가 첫번째 입장객 같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숲속 의자에 앉아 커피한잔 해도 좋을것같다.
나무 그루터기를 탁자로 이용했다.

수국은 졌다.

포토존들이 있다.

요 배경이 제일 예쁜것같다.
아직 입장객이 나뿐이라 여유있게 여러장 찍어본다.
사진 찍을때 사장님이 센스있으시게  피해 주신다.

아직 이른시간인데 관광객들이 입장하기 시작한다.

구석구석 둘러본다.

예전에는 화장실이 없었다.
남편이 화장실이 없어 곤욕스러워 했었는데~~ ㅋㅋ

넓지 않은 곳이라 30분정도면 충분히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