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숙소로 이용한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입니다.
신상(?) 호텔이라 깨끗하지만 역시나 룸은 작습니다.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일층 바에서 오후 3시 이후 셀프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한국어지원도 되고 직원이 도와주므로 어려움 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일층 엘리베이터 앞에 여러 차티백과 페이스클렌징 바디로션등 일회용품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호텔부대시설 설명서와 여자 욕탕키를 추가로 제공해 준답니다.
남자욕탕은 방키로 입장합니다.
캐리어를 펼치면 공간이 남지 않아 캐리어는 침대밑에 넣어두는 걸로.
창문이 열리는 점은 매우 좋았답니다.
객실 욕실과 대욕장에도 페이스클린제품과 헤어, 바디 크린제품도 다 구비되어 있답니다.
여자 욕탕 이용 첫날 30분 정도 저밖에 이용자가 없어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실내탕도 넓고 야외 노천탕도 있지만 불투명창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남자욕장 오른쪽으로 헬스장과 흡연실이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자판기 및 전자렌이지 제빙기가 있으며 빨래와 건조가 함께되는 세탁기가 3대 있습니다.
이용후기
- 엘리베이터 탑승 시 방 키가 필요하니 항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 인근 도시 이동시 대부분 삿포로역에서 출발해야 하는 점에서 역에서 거리가 되는 편입니다.
- 대신 스스키노 거리와는 가까워 매일 밤나들이를 다녀 올정도로 좋았습니다.
- 저희처럼 걷는 걸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 저희는 아고다에서 6박에 스탠더드 트윈룸 530,000원 정도 결제했습니다.
- 다음에 다시 여행을 온다면 재이용할 의사 있습니다.
그외 행선지
- 저희의 일본 코스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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