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관광 후 삿포로 역에서 호텔까지 지하보도를 이용해 복귀해 보았습니다.
찾아가는 법은 스스키노역 방향으로 계속 직진만 하면 됩니다.
역시 여행은 발품을 판만큼 기억에 많이 남는 거라 생각하는데 다들 어떠신지요.
다이마루백화점
저희는 삿포로역사에 있는 다이마루백화점 지하식품관에서 저녁 먹거리를 구매한 후 지하보도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지하보도
지하보도를 걸어오는 동안 많은 상점들이 있어 한눈팔며 쉬어가며 날씨에 영향받지 않아 비가 오거나 눈 오는 날에는 딱인 듯싶습니다.
지하보도는 개미굴처럼 여러 통로와 많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시골사람인 저는 우와~를 연발하며 걸었답니다.
촌티 난다며 감탄사 하지 말라는 남편 흥칫뿡~~
스스끼노역방향에서 나와 호텔까지 5분 정도 더 걸어서 도착했답니다.
지하보도로 걸어서 2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걷는 것이 조금 힘드신 분들은 삿포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시면 된답니다. ^^
그 외 행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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