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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취미, 여행정보 모음 입니다.
여행 후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송천동 '꿀순이&꿀돌이'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퇴근후 일정이 있어서 전주시 송천동에 왔다. 일정을 마치고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가기로한다. 남편과 작은딸도 만나서 함께 왔다.근처에 사람들이 많은 꿀순이와 꿀돌이로 들어가본다.겨란찜과 된장찌개도 나온다.대패도 먹어보려 삼겹살 2인분만 주문했다. 고기 질이 좋다.대패는 기본 3인분주문이다.오늘도 남편이 맛있게 구워준다.작은딸은 물냉면으로 마무리한다.남편은 된장찌개 추가와 공기밥으로 마무리 한다. 배부르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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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중화요리 계화면 '기라성'과 줄포면 '남경반점'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오늘은 부안군 계화면으로 파견근무를 왔다. 퇴근길 계화면의 유명한 중화요리집이 있다고 해서 들러보았다. 마침 남편도 일찍 퇴근하는 길에 계화면으로 왔다. 5시20분쯤 가계앞에 주차후 차안에서 남편을 기다리고 있으니 사장님이 곧 마감한다고 식사를 원하면 빨리 주문하라하신다. 내가 먼저 들어가 주문을 했다.마지막 주문은 5시30분전에 해야한다고 하신다. 사장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주신다.반찬과 물은 셀프다.비빔간짜장이 나왔다. 달달한 맛이다.치즈 돈까스도 나왔다. 특별난 맛은 아니고 익숙한 돈가스 맛이지만 고기가 두떱고 부드럽다. 제일 인기있는 메뉴가 돈가스라 하더니 맛있다.남편과 배불리 먹었다.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다. 시골마을이라보니 저녁시간대에는 손님이 없다고 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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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국화축제 '임실치즈 테마파크'

남원에서 오는길 임실치즈 테마파크 국화꽃을 보러 들러본다. 국화축제는 끝났지만 여전히 관광객들이 많다. 메인주차장은 만차로 주변 공터에 겨우 주차했다.많이 피었다. 아직도 피고있다.아직 한참 피고있는 국화도 많다.오후가 되니 덥다.구름이 너무 이쁘다.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다. 우리 딸들 어릴적에도 많이 왔던 곳이다.아직 한참 피고지고 할것같다.딸들 어릴적에 저 언덕을 여러번 오르고 굴렀었다.장미가 아직도 피어있다.장미원도 둘러본후 오늘의 나들이를 마무리한다.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 덕에 예쁜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우리 책모둠 회원들과 함께하면 언제나 편안하고 즐겁다. 다음 나들이도 함께 하고싶다. 임실치즈 테마파크 국화는 11월 초까지 전시해 놓는다고한다. 그때까지 피고지고 예쁘게 볼 수 있을것 같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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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폐역 '서도역'

혼불 문학관 바로 근처에 위치한 서도역도 방문해본다. 미스터션샤인 촬영장으로 유명하기도하다.공연 영상물 촬영으로 반대편 철도쪽은 가보지 못했다. 하하~호호~ 방문객들이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고있다. 우리도 그림같은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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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혼불 문학관'

2024년 10월 9일 수요일 한글날 책모둠 회원들과 남원시 혼불 문학관 문학기행을 다녀왔다.오전 10시30분쯤 도착하니 주차장이 한산하다.단풍아래 정자에서 맛있는 도시락을 먼저 먹는다.맑은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다.문학관 내부 관람을 시작해본다.혼불 책을 아직 다 읽어보지 못했다. 원본 원고도 전시되어있다.혼불 책 내용중 명장면을 영상과 함께 소개된다. 드라마를 보듯 잼미나게 시청했다.통 창밖 풍경이 너무 맑고 푸르르다.영상관도 관람해 보았다.저수지는 공사중으로 물이 없다.갤라리 카페도 있지만 방문해 보지는 않았다. 좋은 날에 즐거운 문학기행이었다. 혼불 책을 다시 읽어보기 시작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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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오서산 근처 서점 '미옥서원'

오서산 등산 출발 코스중 한곳 근처에 위치한 미옥서원 서점을 방문해본다. 오서산 자연휴양림에서 차량으로 15분정도 이동했다. 오서산 등산길 안내 표지판이 보이는 마을길로 들어선다. "이런곳에 서점이 있을까?" 라며 남편이 의아해한다. 마을길을 오르니 길이 좁아 내려오는 차량과 교행이 어렵다. 서로 조금씩 양보해가며 접촉 사고는 없었으나 힘든 길이다. 결국 미옥서원 앞에서는 마주오는 차량들을 피할 공간이 없에 한참을 후진했다 다시 들어왔다. 나라면 좁고 구불한 길을 후진하지 못하고 당황했을것 같다. 아무튼 힘들게 도착했다.주차공간도 넓지않다. 다음에도 내가 운전해서 오긴 여러가지로 어렵겠다.주차후 오르막길을 100m정도 올라간다.계곡물이 흐른다.한옥 스테이도 운영하시나보다.씨엔에이논술 대표분이 설립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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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오서산 자연휴양림 근처 맛집 '풀꽃향기'

오서산 자연휴양림 가는길 점심을 먹으러 풀꽃향기 식당으로 들어가본다.오서산 자연휴양림 가는길 한산한 시골길 도로 옆에 위치해있다.우리가 첫 손님이다.이층 공간도 넓직하다.스프와 미니 우동도 나왔다.남편이 주문한 생물 오징어 덮밥이 나왔다. 달끈 매콤한 맛이다. 혀끝이 얼얼한 매운맛이다. 맵찔이 남편도 맛있다고 한다.돈마호크 돈까스도 나왔다.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소스도 잘배어 맛있다. 남편이 맛집으로 인정한다고 연신 말한다.파절이와 와사비를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사장님께서 이야기해 주셨다. 겉바속촉 돈마호크 돈까스 너무 맛있다. 후식으로 커피가 제공되는데 우리는 차에 커피와 음료가 있어 마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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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오서산'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오늘도 아침 일찍 7km 조깅후 서둘러 억세산인 충남 보령 오서산을 향해 출발한다. 오서산 등반 출발 코스는 여러 방향이 있다. 그중 우리는 오서산 자연휴양림 쪽을 선택했다. 입장료 천원과 주차장료 삼천원이 있다.잘 관리된 화장실도 있다. 주차장에 차가 만차 수준이다.시작부터 오르막이다.두더지가 땅을 파면서 지나간다.계곡물이 졸졸졸 흐른다.사방에 밤과 도토리가 많다.정비되지 않은 산길에 돌 길이다.15분쯤 오르니 작은 절인 월정사가 나온다.절에서 간단한 음식과 음료, 물등을 판매하신다.넓은 돌길을 다시 올라간다.차가 다닐수 있는 임도길이 나온다. 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왼쪽길로 올라오면 나오는 길이다.계속되는 오르막을 올라왔다. 평지길은 거의 없다. 쉽지 않은 산이다. 경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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